배우 다니엘 헤니가 ‘개농장’에서 구조된 강아지를 입양했다는 사실이 동물권 단체 ‘케어’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지난 11월 22일 ‘케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월 남양주의 한 개농장에서 골든 리트리버를 발견했다.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리트리버를 구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농장을 방문해 농장주를 끈질기게 설득했다”며 결국 구조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월 22일 ‘케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월 남양주의 한 개농장에서 골든 리트리버를 발견했다.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리트리버를 구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농장을 방문해 농장주를 끈질기게 설득했다”며 결국 구조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리트리버에게 ‘로스코’라는 이름이 생겼고, 미국으로 건너가 다니엘 헤니에게 입양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는 다니엘 헤니의 반려견으로 유명해진 ‘망고’와 함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살고 있다고 하네요.
또 약 10년 전 입양됐던 ‘망고’ 역시 한국에서 구조된 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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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약 10년 전 입양됐던 ‘망고’ 역시 한국에서 구조된 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