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꼽은 ‘혼술 최강 난이도’ 게시물이 공감을 사고 있다.
지난 11월 21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혼술 최강 난이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별다른 설명 없이 "‘혼술 최강 난이도’는 대학축제 주점이다"면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학과나 동아리단위로 모인 학생들이 계란말이와 파전 등을 직접 요리해 내놓는 주점에서 홀로 술 마시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이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도 크게 공감했다. “와~ 그래봤자 하고 들어왔는데 이건 인정이다”, “저기는 좀 그렇다”, “역대급 난이도다” 등 손을 내저었다.
한 네티즌은 “전역하고 동아리 주점가서 30분 정도 혼술하니까 아는 사람들이 들어오더라. 복학생 티났는지 안주팔이 엄청 시켰다”라고 씁쓸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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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1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혼술 최강 난이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별다른 설명 없이 "‘혼술 최강 난이도’는 대학축제 주점이다"면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학과나 동아리단위로 모인 학생들이 계란말이와 파전 등을 직접 요리해 내놓는 주점에서 홀로 술 마시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이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도 크게 공감했다. “와~ 그래봤자 하고 들어왔는데 이건 인정이다”, “저기는 좀 그렇다”, “역대급 난이도다” 등 손을 내저었다.
한 네티즌은 “전역하고 동아리 주점가서 30분 정도 혼술하니까 아는 사람들이 들어오더라. 복학생 티났는지 안주팔이 엄청 시켰다”라고 씁쓸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