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3일 EXID 멤버 혜린이 “수능날 급식을 주는 줄 알고 도시락을 안 가져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걸그룹 EXID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습니다. 멤버들은 이날 ‘수능 보는 날 뭐가 제일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하니는 “수능 때면 유독 추워서 목도리 등 몸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것들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혜린은 “저는 도시락을 안 싸갔다. 급식을 주는 줄 알고 도시락을 안 가져가서 쫄쫄 굶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떨어질 때를 대비해 간식 같은 걸 꼭 사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멤버 LE는 “친구가 없었냐”면서 “누구라도 말해 줄 법 하다”며 혜린을 놀렸습니다.
누리꾼들은 “7등급 받았던 나도 그 정도는 안다”, “어릴 때부터 연습생 생활하느라 몰랐나 보다”, “말이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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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걸그룹 EXID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습니다. 멤버들은 이날 ‘수능 보는 날 뭐가 제일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하니는 “수능 때면 유독 추워서 목도리 등 몸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것들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혜린은 “저는 도시락을 안 싸갔다. 급식을 주는 줄 알고 도시락을 안 가져가서 쫄쫄 굶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떨어질 때를 대비해 간식 같은 걸 꼭 사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멤버 LE는 “친구가 없었냐”면서 “누구라도 말해 줄 법 하다”며 혜린을 놀렸습니다.
누리꾼들은 “7등급 받았던 나도 그 정도는 안다”, “어릴 때부터 연습생 생활하느라 몰랐나 보다”, “말이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