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패딩, 롱패딩에 이어 다음으로 유행할 겨울 패션은 무엇일까.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19일 ‘롱패딩 유행에 이어서 이거 유행할 듯’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부터 발목까지 온몸을 감싸는 일체형 패딩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팔다리가 달린 침낭, 우주비행사, 마블의 히어로인 ‘아이언맨’ 등 다양한 것들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상품은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와 마운틴 하드웨어의 등산 슈트다. 머리부터 발목까지 온몸을 감싸는 일체형으로 고지대 등반 시 극도로 추운 환경에서 단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19일 ‘롱패딩 유행에 이어서 이거 유행할 듯’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부터 발목까지 온몸을 감싸는 일체형 패딩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팔다리가 달린 침낭, 우주비행사, 마블의 히어로인 ‘아이언맨’ 등 다양한 것들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상품은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와 마운틴 하드웨어의 등산 슈트다. 머리부터 발목까지 온몸을 감싸는 일체형으로 고지대 등반 시 극도로 추운 환경에서 단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좌측과 유사한 상품은 마모트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1250달러(약 136만 원), 우측 상품은 마운틴하드웨어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937.5달러(약 102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네티즌들은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화장실은 어떻게 가지”, “집에서 입으면 난방비 안 들겠다”, “빙하기 오면 유행할 듯”, “맥도날드 가고 싶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정말 따뜻할 것 같지만 실용성이 떨어져서 탈락이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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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화장실은 어떻게 가지”, “집에서 입으면 난방비 안 들겠다”, “빙하기 오면 유행할 듯”, “맥도날드 가고 싶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정말 따뜻할 것 같지만 실용성이 떨어져서 탈락이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