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은 어떤 작품일까요? 아마 윈도우 XP 바탕화면이 상위권에 꼽힐 것 같은데요. 그림 같은 푸른 하늘과 초원이 어우러진 풍경을 보고 사진이 아니라 컴퓨터그래픽(CG)이라 여긴 이들도 많았습니다.
‘지극한 행복(Bliss)’ 이라는 이 작품을 찍은 사람은 사진작가 찰스 오리어(Charles O’Rear·76)씨입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로 활동하던 찰스 씨는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에서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던 도중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 렌즈에 담았습니다.
찰스 씨는 사진을 이미지 매매업체 코비스(Corbis)에 보냈고, 2000년 마이크로소프트 사가 작품을 구매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가 윈도우 XP를 출시하면서 ‘지극한 행복’을 기본 바탕화면에 담자 전 세계 10억 명에 달하는 이용자들이 찰스 씨의 작품을 접하게 됐습니다.
‘지극한 행복(Bliss)’ 이라는 이 작품을 찍은 사람은 사진작가 찰스 오리어(Charles O’Rear·76)씨입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로 활동하던 찰스 씨는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에서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던 도중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 렌즈에 담았습니다.
찰스 씨는 사진을 이미지 매매업체 코비스(Corbis)에 보냈고, 2000년 마이크로소프트 사가 작품을 구매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가 윈도우 XP를 출시하면서 ‘지극한 행복’을 기본 바탕화면에 담자 전 세계 10억 명에 달하는 이용자들이 찰스 씨의 작품을 접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