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런웨이에서 ‘꽈당’ 하고 넘어진다면? 상상만 해도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기분인데요. 11월 2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tret) 패션쇼에서 유명 모델 시 멍야오(28)가 발을 헛디뎌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밍 시’라고도 불리는 이 모델은 상하이 출신으로, 이전에도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선 경험이 있습니다. 고향 도시에서 멋진 모습을 선보이고 싶었던 욕심이 컸기 때문일까요. 밍 시는 우아하게 걷던 도중 중심을 잃고 넘어졌습니다.
넘어진 직후에도 밍 시는 미소를 잃지 않고 재빨리 일어나 박수를 받았습니다. 뒤따라오던 동료 모델 지젤 올리비에라(Gizele Oliviera)도 그를 도와주었습니다. 밍 시가 넘어지는 장면은 상하이스트 등 중국 매체에 소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네티즌들은 밍 시의 밝은 모습과 프로정신에 감탄했다며, 부상을 조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밍 시’라고도 불리는 이 모델은 상하이 출신으로, 이전에도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선 경험이 있습니다. 고향 도시에서 멋진 모습을 선보이고 싶었던 욕심이 컸기 때문일까요. 밍 시는 우아하게 걷던 도중 중심을 잃고 넘어졌습니다.
넘어진 직후에도 밍 시는 미소를 잃지 않고 재빨리 일어나 박수를 받았습니다. 뒤따라오던 동료 모델 지젤 올리비에라(Gizele Oliviera)도 그를 도와주었습니다. 밍 시가 넘어지는 장면은 상하이스트 등 중국 매체에 소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네티즌들은 밍 시의 밝은 모습과 프로정신에 감탄했다며, 부상을 조심하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