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인 줄”… 악뮤 이찬혁, 달라진 최근 모습

dkbnews@donga.com2017-11-21 1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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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이찬혁의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1월 19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악뮤 이찬혁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차려입고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한 이찬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웃음기 없는 얼굴을 한 채 이전과는 달라진 카리스마를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천직 아니냐”, “와~ 완전 다른 사람이 됐네”, “무서울 정도로 적응한 모습이다” 등의 반응이다.

이런 와중에 한 네티즌은 “훈련 받는 중에도 통장에 돈은 계속 쌓이겠지”라면서 부러워하기도 했다.

앞서 이찬혁은 7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제1사단에서 보병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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