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스톰 씨는 하와이에서 킬라우에아 화산 관광가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킬라우에아 화산은 전세계에서 가장 화산활동이 활발한 곳으로, 지구가 형성된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전문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면 용암을 가까이에서 볼 수도 있습니다.
에릭 씨는 2016년 고프로 카메라를 들고 투어 안내에 나섰다가 그만 용암 속에 카메라를 빠뜨리고 말았습니다. 섭씨 1000도에 달하는 용암에 빠진 카메라는 바로 녹아내렸습니다. 에릭 씨는 메모리라도 건질 수 있을까 싶어 들고 있던 기다란 망치로 카메라를 당겨 꺼냈습니다.
에릭 씨는 2016년 고프로 카메라를 들고 투어 안내에 나섰다가 그만 용암 속에 카메라를 빠뜨리고 말았습니다. 섭씨 1000도에 달하는 용암에 빠진 카메라는 바로 녹아내렸습니다. 에릭 씨는 메모리라도 건질 수 있을까 싶어 들고 있던 기다란 망치로 카메라를 당겨 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