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만든 빼빼로에 적힌 말이 웃음을 자아냈다.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에는 11월 10일 ‘여동생한테 빼빼로 받았는데 괜히 뜯었네요’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종이봉투에 낱개로 포장된 수제 빼빼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크런치, 초코 펜 등 다양한 재료로 장식된 빼빼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쓴이가 주목한 부분은 다름 아닌 ‘차 사줘’가 적힌 빼빼로다. 그는 “괜히 뜯었다”면서도 “차 바꿔 달라네요. 호랑말코같은 동생”이라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tea로 번역하겠다”, “녹차 좀 비싼 걸로 사주면 되겠다”, “우롱차 한 잔... 널 우롱하겠어” 등 재치있는 댓글을 남겼다.
페이스북 구독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에는 11월 10일 ‘여동생한테 빼빼로 받았는데 괜히 뜯었네요’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종이봉투에 낱개로 포장된 수제 빼빼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크런치, 초코 펜 등 다양한 재료로 장식된 빼빼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쓴이가 주목한 부분은 다름 아닌 ‘차 사줘’가 적힌 빼빼로다. 그는 “괜히 뜯었다”면서도 “차 바꿔 달라네요. 호랑말코같은 동생”이라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tea로 번역하겠다”, “녹차 좀 비싼 걸로 사주면 되겠다”, “우롱차 한 잔... 널 우롱하겠어” 등 재치있는 댓글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