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사랑해요. 난 항상 당신이 그리워요.”
아내의 손을 잡고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노신사. 아내는 남편의 따뜻한 고백을 듣고도 계속해서 “안녕, 안녕(Hello)”이라는 말만 반복합니다. 옆에서는 손자가 할아버지 할머니의 아름다운 순간을 영상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2017년 10월 24일 결혼 80주년을 맞은 아서 시어도어 제이콥스(105)씨와 마샤 폭스 제이콥스(100)씨는 그야말로 하늘이 내려 준 천생연분이라고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는 부부입니다. 위스콘신 주립대학교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곧바로 결혼했습니다. 이후 아서 씨는 미시건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땄고 마샤 씨는 뉴욕 리버데일에서 사회복지관 책임자로 일하게 됐습니다.
아내의 손을 잡고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노신사. 아내는 남편의 따뜻한 고백을 듣고도 계속해서 “안녕, 안녕(Hello)”이라는 말만 반복합니다. 옆에서는 손자가 할아버지 할머니의 아름다운 순간을 영상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2017년 10월 24일 결혼 80주년을 맞은 아서 시어도어 제이콥스(105)씨와 마샤 폭스 제이콥스(100)씨는 그야말로 하늘이 내려 준 천생연분이라고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는 부부입니다. 위스콘신 주립대학교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곧바로 결혼했습니다. 이후 아서 씨는 미시건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땄고 마샤 씨는 뉴욕 리버데일에서 사회복지관 책임자로 일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