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살짜리 돼지 버즈(Buzz)는 사람들로부터 학대당하다 2017년 7월 동물보호단체에 구조됐습니다. 구조 당시 버즈는 심하게 괴롭힘 당해 등에는 상처가 가득했고 온 몸은 오물로 뒤덮이다시피 한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마음 착한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버즈는 빠른 속도로 건강을 되찾고 성격 또한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동물보호단체 RSPCA 소속 세레나 가너(Serena Garner)씨는 온라인 매체 더 도도(The Dodo)에 “버즈는 정말 애교 많은 녀석이에요. 버즈의 밝은 모습을 보면 학대 당했던 아픔을 가진 돼지라고는 상상하기 힘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 RSPCA 소속 세레나 가너(Serena Garner)씨는 온라인 매체 더 도도(The Dodo)에 “버즈는 정말 애교 많은 녀석이에요. 버즈의 밝은 모습을 보면 학대 당했던 아픔을 가진 돼지라고는 상상하기 힘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버즈는 마치 강아지처럼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른다고 합니다. 늘 사람들로부터 관심 받고 싶어하는 버즈는 심지어 개인기까지 만들었습니다. 훈련된 개에게 “앉아!”하면 앉듯이, 버즈도 “앉아!”라고 하면 얌전히 제 자리에 앉습니다.
똑똑하고 애교 많은 돼지 버즈는 이제 새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 못지 않게 사랑스러운 ‘반려돈’이 될 준비를 다 갖춘 버즈가 좋은 식구들을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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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고 애교 많은 돼지 버즈는 이제 새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 못지 않게 사랑스러운 ‘반려돈’이 될 준비를 다 갖춘 버즈가 좋은 식구들을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