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재계약 불발’ 티파니, 미국서 근황 공개 ‘여신 미모’

polaris27@donga.com2017-10-20 16: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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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위치한 역사적인 건물, 에벨 우먼스 클럽(Ebell women´s club)에서 아름답고 환상적인 ERDEM·H&M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글로벌 이벤트가 열렸다. 전세계에서 초청된 게스트들과 함께 할리우드 스타인 커스틴 던스트, 케이트 보스워스, 케이트 마라, 셀마 블레어 와 셀러브리티 알렉사 청, 바바라 팔빈 등과 함께 아시아 셀러브리티로는 티파니가 행사에 초청받아 자리를 빛냈다. 티파니는 이날 디자이너 어덤 특유의 네크라인 디테일과 플로럴 프린트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착용, 우아한 모습으로 전세계 언론에게 주목을 받았다. 패션쇼가 끝난 후, 게스트들은 ERDEM·H&M 컬렉션 테마인 꽃에 둘러싸인 공간에서 캐나다 출신 뮤지션, 그라임스(Grimes) 의 라이브 공연을 즐겼다. 또한 익스클루시브 팝업 스토어에서 세계 최초로 컬렉션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이번 패션쇼에는 바바라 팔빈, 알렉사 청, 커스틴 던스트, 케이트 보스워스, 셀마 블레어 등 유명인사가 게스트로 참석했으며, 한국 셀러브리티로는 유일하게 티파니가 초청받아 함께했다. ERDEM x H&M은 11월 2월부터 전 세계 일부 H&M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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