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육상 선수… “실력도 출중!”

phoebe@donga.com2017-10-20 22: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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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스포츠 선수가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한 여성 육상선수가 빼어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뭇 남성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독일 출신의 육상 선수 알리시아 슈미트(18). 그녀는 지난여름 20세 이하 유럽 육상 선수권대회의 4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알리시아의 주 종목은 200m, 400m, 800m다. 3년 뒤 열리는 도쿄 올림픽의 기대주로 꼽히는 알리시아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기도 했다.

알리시아의 인스타그램은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룬다. 어린 나이에도 성숙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전 세계인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로 뭇 남성들의 시선을 모은 것은 물론 육상을 하면서 다져진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전문가들도 "육상 선수로서 체격 조건은 갖췄다"면서 "남들보다 실력이 있는 데다 빼어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어 더욱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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