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김태동, 함께 하진 못해도 우리 멤버라 생각”

abroad@donga.com2017-10-18 17: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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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JBJ 멤버들이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로 함께 하지 못한 김태동을 언급했다.

10월 18일 오후 3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 체육관에서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으로 구성된 JBJ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권현빈, 김동한)의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JBJ의 멤버 김동한은 김태동에 대핸 질문에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태동이 형도 우리 멤버라고 생각한다. 추석 때 안부 전화도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리더 노태현은 “부디 잘 해결돼 언젠가 태동 군과도 같이 무대를 꾸몄으면 재미있겟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사진|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JBJ의 이번 데뷔곡 ‘판타지’는 꿈의 존재가 현실로 나타나는 내용을 담은 가사와 웅장한 사운드가 JBJ만의 ‘댄디 섹시’ 매력을 한층 더하는 곡이다. 또한 서브 타이틀곡인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은 EDM 트랩 기반의 댄스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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