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구 브랜드 이케아가 만든 반려동물 전용 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가구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이케아는 최근 일부 매장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가구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지난 10월 10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뉴아이디어는 이케아가 런칭한 반려동물 전용 가구 컬렉션 ‘루흐비그’(Lurving)를 소개했습니다.
지난 10월 10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뉴아이디어는 이케아가 런칭한 반려동물 전용 가구 컬렉션 ‘루흐비그’(Lurving)를 소개했습니다.
루흐비그는 스웨덴 말로 ‘털이 많은’이라는 뜻으로 반려동물 전용 가구임을 표현하는 이케아의 새로운 컬렉션 브랜드입니다.
루흐비그 컬렉션은 고양이와 강아지를 테마로 침대, 소파에서부터 스크래처, 식기 선반, 리드줄 등 다양한 제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루흐비그 컬렉션은 고양이와 강아지를 테마로 침대, 소파에서부터 스크래처, 식기 선반, 리드줄 등 다양한 제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케아는 컬렉션 개발 단계에서부터 가구 디자이너와 수의사가 함께 작업하며 반려 동물의 행동 유형과 습관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제품 중에서 ‘친숙한 냄새가 나는 침대’는 주인의 낡은 옷이나 담요 등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메트 공간에 여유를 뒀는데, 이는 이케아의 DIY적인 요소를 가미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제품 중에서 ‘친숙한 냄새가 나는 침대’는 주인의 낡은 옷이나 담요 등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메트 공간에 여유를 뒀는데, 이는 이케아의 DIY적인 요소를 가미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수석 디자이너 인마 버뮤데즈(Inma Bermudéz)는 “반려동물들의 잠자는 법, 식사, 주인과의 관계 행동 등 다양한 상황 속 동물의 자연스러운 행동을 디자인의 출발점으로 두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루흐비그 컬렉션은 미국, 캐나다, 일본, 프랑스의 일부 매장에서 출시됐으며 2018년 3월 이후 전 세계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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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루흐비그 컬렉션은 미국, 캐나다, 일본, 프랑스의 일부 매장에서 출시됐으며 2018년 3월 이후 전 세계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