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주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막무가내식 리뷰가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10월 2일 배달 어플에 등록된 리뷰 캡처본이 올라왔다.
여기에는 “닭강정이랑 닭똥집 시켰는데 닭강정이 2개 왔다. 아무리 급해도 확인 좀 하고 배달해 달라”는 리뷰가 적혀 있다. 해당 치킨집의 실수로 주문이 잘못 들어갔다는 것이다.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10월 2일 배달 어플에 등록된 리뷰 캡처본이 올라왔다.
여기에는 “닭강정이랑 닭똥집 시켰는데 닭강정이 2개 왔다. 아무리 급해도 확인 좀 하고 배달해 달라”는 리뷰가 적혀 있다. 해당 치킨집의 실수로 주문이 잘못 들어갔다는 것이다.
하지만 치킨집 운영자인 게시물 작성자가 공개한 주문 내역에 따르면 순한 맛 닭강정이 두 번 기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주문내역을 확인하지 않은 고객이 잘못된 내용을 남겨놓은 것으로 보인다.
게시물 작성자는 “분명 닭강정 2개 시켜놓고 리뷰는 저렇게. 전화, 문자 다 보냈는데도 (답이 없다)”이라며 “장사하는 입장에서 저런 리뷰는 솔직히 힘들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문자로 리뷰를 수정해달라고 사정했지만 답이 없다. 참 힘든 세상이다”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본인이) 주문한 거 확인 해보라고해라. 제정신인가”, “영업에 타격을 줄 수 있는데 저런 식으로 하면 어떡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그냥 넘어가지 말고 증거 가지고 대응해라. 그래야 다음에 헛소리 안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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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작성자는 “분명 닭강정 2개 시켜놓고 리뷰는 저렇게. 전화, 문자 다 보냈는데도 (답이 없다)”이라며 “장사하는 입장에서 저런 리뷰는 솔직히 힘들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문자로 리뷰를 수정해달라고 사정했지만 답이 없다. 참 힘든 세상이다”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본인이) 주문한 거 확인 해보라고해라. 제정신인가”, “영업에 타격을 줄 수 있는데 저런 식으로 하면 어떡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그냥 넘어가지 말고 증거 가지고 대응해라. 그래야 다음에 헛소리 안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