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미녀와 결혼해 가정을 꾸린 중국 남성이 “다른 남자들도 나처럼 될 수 있다”며 데이트 주선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10월 2일 온라인 매체 상하이스트가 전한 바에 따르면, 허베이 성 출신인 메이 아이시 씨는 평범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리 넉넉하지 않은 집안형편 때문에 학비 부담이 컸던 메이 씨는 우크라이나 학비가 싸다는 말을 듣고 아무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바로 유학을 결심했습니다. 유학을 알아보기 전까지 그는 우크라이나가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나라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언어도 관습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떠난 유학이었지만 운명은 메이 씨의 편이었습니다. 공부도 순조롭게 잘 됐고, 탁구를 치다가 아름다운 여학생도 만났습니다. 당시 메이 씨는 28세였고 여학생은 16세에 불과했지만 둘은 사랑에 빠졌고 몇 년 뒤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10월 2일 온라인 매체 상하이스트가 전한 바에 따르면, 허베이 성 출신인 메이 아이시 씨는 평범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리 넉넉하지 않은 집안형편 때문에 학비 부담이 컸던 메이 씨는 우크라이나 학비가 싸다는 말을 듣고 아무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바로 유학을 결심했습니다. 유학을 알아보기 전까지 그는 우크라이나가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나라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언어도 관습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떠난 유학이었지만 운명은 메이 씨의 편이었습니다. 공부도 순조롭게 잘 됐고, 탁구를 치다가 아름다운 여학생도 만났습니다. 당시 메이 씨는 28세였고 여학생은 16세에 불과했지만 둘은 사랑에 빠졌고 몇 년 뒤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아름다운 아내와 함께 남부럽지 않은 가정을 꾸리고 아이까지 낳아 행복하게 살게 된 메이 씨의 사연은 입소문을 타고 중국에 알려졌습니다. 그는 신부를 구하지 못해 고민하는 중국 남성들에게 ‘나처럼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겠다며 큐러브 데이팅 클럽(Culove Dating Club)이라는 결혼 알선 사업체를 만들었습니다.
메이 씨의 아내와 처제가 직접 우크라이나 거리를 돌아다니며 중국 남성과의 결혼에 관심 있는 젊은 여성들을 모으기도 합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여성들을 대상으로 중국 문화와 언어를 가르치는 교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이 씨는 “짝을 찾지 못한 중국 남성들에게 ‘외국 미녀와의 결혼’은 매력적인 선택지”라며 조만간 러시아나 벨라루스 쪽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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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씨의 아내와 처제가 직접 우크라이나 거리를 돌아다니며 중국 남성과의 결혼에 관심 있는 젊은 여성들을 모으기도 합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여성들을 대상으로 중국 문화와 언어를 가르치는 교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이 씨는 “짝을 찾지 못한 중국 남성들에게 ‘외국 미녀와의 결혼’은 매력적인 선택지”라며 조만간 러시아나 벨라루스 쪽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