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운전자가 톨게이트 직원과 신경전을 벌이는 영상이 중국에서 화제입니다. 이 영상은 9월22일 중국 푸젠성 난핑 시 톨게이트에서 촬영됐습니다.
운전자는 한 손으로 영상을 찍으며 남은 한 손으로 톨게이트 직원에게 표를 건넸습니다. 부스 안에 앉아있는 직원은 손을 쭉 뻗었지만 운전자는 일부러 약 올리듯 팔을 완전히 뻗지 않고 직원이 자기 쪽으로 더 다가오게 하려 유도했습니다.
그러나 직원은 운전자의 장난에 넘어가지 않고 처음 손 뻗은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심지어 ‘네 장난 쯤은 아무것도 아니야’라는 듯 고개조차 돌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약 30초간 꼼짝 않고 대치했고, 더 이상 시간을 끌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직원은 창문을 닫아버리고 어딘가로 전화를 걸어 상황을 전달했습니다.
운전자는 한 손으로 영상을 찍으며 남은 한 손으로 톨게이트 직원에게 표를 건넸습니다. 부스 안에 앉아있는 직원은 손을 쭉 뻗었지만 운전자는 일부러 약 올리듯 팔을 완전히 뻗지 않고 직원이 자기 쪽으로 더 다가오게 하려 유도했습니다.
그러나 직원은 운전자의 장난에 넘어가지 않고 처음 손 뻗은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심지어 ‘네 장난 쯤은 아무것도 아니야’라는 듯 고개조차 돌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약 30초간 꼼짝 않고 대치했고, 더 이상 시간을 끌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직원은 창문을 닫아버리고 어딘가로 전화를 걸어 상황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