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장을 누비며 폐품을 주워 하루하루 어렵게 살아가던 중국 아주머니가 순식간에 인터넷 유명인으로 떠올랐습니다.
지린성 쑹위안에 사는 타오 유추(Tao Yuqiu)씨는 하루 종일 쓰레기장을 뒤적여 아직 쓸 만 한 물건들이나 재활용 가능한 물건들을 모아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형편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았던 타오 씨는 지난 6월부터 쓰레기 줍는 시간을 좀 더 즐겁게 보낼 방법이 없을까 궁리하게 됐고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지린성 쑹위안에 사는 타오 유추(Tao Yuqiu)씨는 하루 종일 쓰레기장을 뒤적여 아직 쓸 만 한 물건들이나 재활용 가능한 물건들을 모아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형편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았던 타오 씨는 지난 6월부터 쓰레기 줍는 시간을 좀 더 즐겁게 보낼 방법이 없을까 궁리하게 됐고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쓰레기 줍는 동네 아주머니가 BJ를 한다는 사실에 호기심으로 찾아왔던 사람들은 타오 씨의 무한 긍정 마인드와 말 한 마디에도 드러나는 따뜻한 마음씨에 매료됐습니다.
타오 씨를 매일 보는 이웃들은 9월 21일 상하이스트에 “타오 씨는 우리 동네 사람들의 본보기다. 살림이 팍팍하면 사람 성격도 어두워지고 짜증이 많아지게 마련인데 타오 씨는 늘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보고 있으면 나까지 밝아진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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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씨를 매일 보는 이웃들은 9월 21일 상하이스트에 “타오 씨는 우리 동네 사람들의 본보기다. 살림이 팍팍하면 사람 성격도 어두워지고 짜증이 많아지게 마련인데 타오 씨는 늘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보고 있으면 나까지 밝아진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