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스타 평정한 97년생 모델 ‘제2의 미란다 커’

dkbnews@donga.com2017-09-25 13:56:26
공유하기 닫기
최근 SNS를 통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 모델이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늘씬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 있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셀린 패러크(20). 미국 마이애미 출신인 그는 최근 인터넷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스타다.



20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성숙한 외모에 늘씬한 몸매로 전 세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게다가 모델 활동을 하면서 가수로도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1997년생의 셀린은 170cm 키에 우월한 비율로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셀린의 인스타그램에는 수영복과 원피스 등 다양한 모습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사진들은 모두 수만 개의 '좋아요'를 얻으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SNS를 만든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벌써 7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셀린 패러크는 제2의 미란다 커로 불린다"면서 "올리는 사진마다 수많은 좋아요를 불러 일으키며 가장 영향력 높은 인물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고 평가한다.

셀린 패러크는 아시아 투어로 일본, 베트남,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광 사진들이 올라올 때마다 그 나라의 팬들이 열광적인 성원을 보내주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카톡에서 소다 채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