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는 한번 물면 놓치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악어에게 물리고도 살아 도망친 동물이 있어 화제다.
호주뉴스닷컴은 "임팔라가 악어에게 붙잡혔지만 기적같은 힘으로 천신만고 끝에 살아나 도망쳤다"고 소개했다.
최근 초식동물 임팔라가 아프리카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에서 악어에게 붙잡혔다. 악어는 입의 하중에 2톤에 달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로 인해 임팔라는 생명이 다한 듯 보였다.
하지만 초능력과도 같은 힘을 보이며 구사일생으로 악어의 입에서 탈출했다.
이 광경이 담긴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30만이 넘는 조회 수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3m 길이의 악어가 갑작스럽게 나타나 임팔라 뒷다리를 물었다. 하지만 임팔라는 숨을 죽이고 있다가 악어가 잠시 입을 벌리는 틈을 타 재빠르게 빠져나갔다.
임팔라는 악어에 물려있는 동안 큰 숨과 작은 숨을 반복해 쉬면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악어가 입을 벌린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네티즌들의 추측만 이어졌을 뿐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호주뉴스닷컴은 "임팔라가 악어에게 붙잡혔지만 기적같은 힘으로 천신만고 끝에 살아나 도망쳤다"고 소개했다.
최근 초식동물 임팔라가 아프리카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에서 악어에게 붙잡혔다. 악어는 입의 하중에 2톤에 달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로 인해 임팔라는 생명이 다한 듯 보였다.
하지만 초능력과도 같은 힘을 보이며 구사일생으로 악어의 입에서 탈출했다.
이 광경이 담긴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30만이 넘는 조회 수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3m 길이의 악어가 갑작스럽게 나타나 임팔라 뒷다리를 물었다. 하지만 임팔라는 숨을 죽이고 있다가 악어가 잠시 입을 벌리는 틈을 타 재빠르게 빠져나갔다.
임팔라는 악어에 물려있는 동안 큰 숨과 작은 숨을 반복해 쉬면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악어가 입을 벌린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네티즌들의 추측만 이어졌을 뿐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