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개월 만에 과장이 된 강아지가 화제다.
네이버 모바일 게시판 ‘뿜’에는 지난 9월 14일 “저녁 먹으러 왔다가 만난 보안담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돗개 한 마리와 함께 하얀 개집 겉면에 적힌 프로필이 담겨 있다.
프로필에 따르면 올해 5월에 태어난 진돗개 뿌꾸(BBUGGU)는 한 중식당에서 보안과장을 맡고 있다.
업무 성격과 달리 선한 눈매와 해맑은 웃음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맨 아래에 “실제는 CCTV가 얘를 지킴”이라고 적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생후 4개월에 과장이라... 낙하산이구먼”, “도둑이랑도 잘 놀 듯”, “근무 태만에도 잘리지 않고, 철통 밥이네” 등 재치 넘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해당 중식당은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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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바일 게시판 ‘뿜’에는 지난 9월 14일 “저녁 먹으러 왔다가 만난 보안담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돗개 한 마리와 함께 하얀 개집 겉면에 적힌 프로필이 담겨 있다.
프로필에 따르면 올해 5월에 태어난 진돗개 뿌꾸(BBUGGU)는 한 중식당에서 보안과장을 맡고 있다.
업무 성격과 달리 선한 눈매와 해맑은 웃음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맨 아래에 “실제는 CCTV가 얘를 지킴”이라고 적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생후 4개월에 과장이라... 낙하산이구먼”, “도둑이랑도 잘 놀 듯”, “근무 태만에도 잘리지 않고, 철통 밥이네” 등 재치 넘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해당 중식당은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