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다이어트 식판의 활용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다이어터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9월 10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이어트 식판 샀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로가 성인 여성의 손 길이와 비슷한 작은 식판이 담겨 있다. 이 식판 전체는 여성의 양손을 합친 크기만 한 것으로 추측된다.
글쓴이는 “생각보다 더 작음. 영양 밸런스 맞추면서 다이어트하기 딱이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두부와 토마토, 미역, 파프리카 등의 음식이 식판을 가득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에 부적합한 소스도 곁들여져 있다. “다이어트 식판인데 너무 꽉꽉 채운 거 아님? 도저히 빈틈이 없네”, “밥 칸 벽에 뭐 세워 놓은 거 너무 웃기다”, “공간 낭비 없는 거 보소”, “빈틈을 허용하지 않겠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 네티즌은 “식판이 엄청 작긴 하다. 자세히 보니 메뉴도 다 다이어트식이네”라고 옹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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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0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이어트 식판 샀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로가 성인 여성의 손 길이와 비슷한 작은 식판이 담겨 있다. 이 식판 전체는 여성의 양손을 합친 크기만 한 것으로 추측된다.
글쓴이는 “생각보다 더 작음. 영양 밸런스 맞추면서 다이어트하기 딱이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두부와 토마토, 미역, 파프리카 등의 음식이 식판을 가득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에 부적합한 소스도 곁들여져 있다. “다이어트 식판인데 너무 꽉꽉 채운 거 아님? 도저히 빈틈이 없네”, “밥 칸 벽에 뭐 세워 놓은 거 너무 웃기다”, “공간 낭비 없는 거 보소”, “빈틈을 허용하지 않겠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 네티즌은 “식판이 엄청 작긴 하다. 자세히 보니 메뉴도 다 다이어트식이네”라고 옹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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