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네티컷 주 플레인빌에서 경비행기 추락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조종사는 추락 직전 나무에 걸렸고 비행기는 한 바퀴 회전하며 땅 위에 멈췄습니다.
9월 11일 CNN등 미국 매체들은 사고 당시 상황을 담은 CCTV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주차장으로 추락하던 경비행기는 지면 충돌 직전 나무에 한 번 부딪혔습니다. 나무가 충격을 덜어주었던 것인지 조종사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으며 큰 부상도 입지 않았다고 합니다.
12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네티즌들은 “나무가 사람을 살렸다”, “정말 다행이다”, “파일럿이 일부러 나무 있는 곳으로 떨어진 것 아닐까”라며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9월 11일 CNN등 미국 매체들은 사고 당시 상황을 담은 CCTV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주차장으로 추락하던 경비행기는 지면 충돌 직전 나무에 한 번 부딪혔습니다. 나무가 충격을 덜어주었던 것인지 조종사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으며 큰 부상도 입지 않았다고 합니다.
12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네티즌들은 “나무가 사람을 살렸다”, “정말 다행이다”, “파일럿이 일부러 나무 있는 곳으로 떨어진 것 아닐까”라며 놀라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