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그림 동아리의 극사실주의(?) 그림 실력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 13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림 동아리 그림 실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다양한 크기의 건담이 그려져 있다. 그림 속 건담은 총과 방패를 들고 카리스마를 뽐냈다. 마치 만화 속 살아움직이는 건담을 떠올리게 했다.
작품을 그린 학생은 건담의 몸통을 연필과 색연필로 명암까지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단순해 보이지만 흰 부분도 소모용 연필로 데생한 것이다.
이와 함께 ‘보여다오! 국민대 신입생의 그림 실력이란 것을!’이라고 적혔다. 이는 그림 동아리에서 신입생을 모집할 때 쓰인 포스터로 추측되고 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역시 디자인 톱3 안에 드는 국민대답다”, “복사기 수준 아니냐”, “극사실주의 화풍이다” 등 박수를 보냈다.
한 네티즌은 “그림만 봤을 때는 잘 못 느꼈는데 원본하고 같이 보니까 고퀄리티라는 느낌이 든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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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3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림 동아리 그림 실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다양한 크기의 건담이 그려져 있다. 그림 속 건담은 총과 방패를 들고 카리스마를 뽐냈다. 마치 만화 속 살아움직이는 건담을 떠올리게 했다.
작품을 그린 학생은 건담의 몸통을 연필과 색연필로 명암까지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단순해 보이지만 흰 부분도 소모용 연필로 데생한 것이다.
이와 함께 ‘보여다오! 국민대 신입생의 그림 실력이란 것을!’이라고 적혔다. 이는 그림 동아리에서 신입생을 모집할 때 쓰인 포스터로 추측되고 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역시 디자인 톱3 안에 드는 국민대답다”, “복사기 수준 아니냐”, “극사실주의 화풍이다” 등 박수를 보냈다.
한 네티즌은 “그림만 봤을 때는 잘 못 느꼈는데 원본하고 같이 보니까 고퀄리티라는 느낌이 든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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