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의 말썽쟁이 아들
할리우드 액션 스타 장 클로드 반 담의 21세 아들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친구를 칼로 위협하며 붙잡고 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주 탬파 시 경찰은 지난 9월 10일 니콜라스 반 바렌버그(Nicholas Van Varenberg)를 치명적인 무기, 불법 감금, 마리화나 소지 및 마약 복용, 가중 폭행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경찰은 니콜라스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주먹질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요. 경찰은 엘리베이터부터 이어진 핏자국을 따라 그의 아파트에 도착했습니다. 집안에서 나온 니콜라스는 손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니콜라스와 그의 룸메이트와 이야기를 나눈 경찰은 그들에게 주의를 주고 내려왔는데요.
그 후 20분이 지났을 무렵, 룸메이트가 계단으로 뛰어 내려와 니콜라스가 자신을 칼로 위협하며 감금하는 걸 간신히 탈출했다고 신고했습니다. 룸메이트는 니콜라스가 “왜 경찰에게 문을 열어 줬느냐”며 분노해 난리를 쳤다고 말했는데요. 경찰에 두 사람의 아파트를 뒤지자, 칼과 마리화나가 나왔습니다.
니콜라스는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반 담은 1994년 태국 방콕에서 영화 촬영 도중 달시 라피에르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1997년 11월 이혼했습니다. 니콜라스는 두 사람 사이의 유일한 자녀입니다.
미국 애리조나 주 탬파 시 경찰은 지난 9월 10일 니콜라스 반 바렌버그(Nicholas Van Varenberg)를 치명적인 무기, 불법 감금, 마리화나 소지 및 마약 복용, 가중 폭행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경찰은 니콜라스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주먹질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요. 경찰은 엘리베이터부터 이어진 핏자국을 따라 그의 아파트에 도착했습니다. 집안에서 나온 니콜라스는 손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니콜라스와 그의 룸메이트와 이야기를 나눈 경찰은 그들에게 주의를 주고 내려왔는데요.
그 후 20분이 지났을 무렵, 룸메이트가 계단으로 뛰어 내려와 니콜라스가 자신을 칼로 위협하며 감금하는 걸 간신히 탈출했다고 신고했습니다. 룸메이트는 니콜라스가 “왜 경찰에게 문을 열어 줬느냐”며 분노해 난리를 쳤다고 말했는데요. 경찰에 두 사람의 아파트를 뒤지자, 칼과 마리화나가 나왔습니다.
니콜라스는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반 담은 1994년 태국 방콕에서 영화 촬영 도중 달시 라피에르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1997년 11월 이혼했습니다. 니콜라스는 두 사람 사이의 유일한 자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