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꽃송이 대신 '도넛'으로 만든 부케가 인기다.
영국 BBC뉴스는 지난 9월 11일(현지시각) "새 신부 커크 씨가 도넛 부케를 들고 웨딩마치를 울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커크 씨가 결혼식장에 등장하자 하객들은 모두 그의 부케에 이목이 집중됐다. 그도 그럴 것이 도넛으로 만든 부케를 들고 입장했기 때문이다.
영국 BBC뉴스는 지난 9월 11일(현지시각) "새 신부 커크 씨가 도넛 부케를 들고 웨딩마치를 울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커크 씨가 결혼식장에 등장하자 하객들은 모두 그의 부케에 이목이 집중됐다. 그도 그럴 것이 도넛으로 만든 부케를 들고 입장했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커크 씨와 그의 남편은 결혼식을 색다르게 연출하고 싶었다. 그들만의 특별한 아이템을 원한 것이다.
결국 두 사람은 연애 시절부터 좋아했던 도넛으로 부케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커크는 "도넛 부케를 본 하객들은 정말 즐거워했다"면서 "도넛 부케를 든 신부들이 긴장을 풀고, 재미있어하면 좋겠다"고 추천했다.
한편 이들 부부는 도넛 부케와 도넛을 자선 단체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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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두 사람은 연애 시절부터 좋아했던 도넛으로 부케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커크는 "도넛 부케를 본 하객들은 정말 즐거워했다"면서 "도넛 부케를 든 신부들이 긴장을 풀고, 재미있어하면 좋겠다"고 추천했다.
한편 이들 부부는 도넛 부케와 도넛을 자선 단체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