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화제가 된 ‘여자친구(애인) 생기는 춤’을 직접 배울 수 있게 됐다.
무심한 표정이 압권인 해당 춤은 양손을 몸 앞뒤로 번갈아가며 흔드는 것이 포인트다. 강의 영상에 따르면 가방을 멘 다음 엉덩이와 손의 방향을 반대로 해 재빠르게 움직이면 된다.
영상에 등장하는 소년은 미국 조지아 주에 사는 러셀 호닝(15). 지난 5월 미국 코미디쇼 ‘SNL’에서 가수 케이티 페리의 노래 ‘Swish Swish’에 맞춰 춤춘 것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무심한 표정이 압권인 해당 춤은 양손을 몸 앞뒤로 번갈아가며 흔드는 것이 포인트다. 강의 영상에 따르면 가방을 멘 다음 엉덩이와 손의 방향을 반대로 해 재빠르게 움직이면 된다.
영상에 등장하는 소년은 미국 조지아 주에 사는 러셀 호닝(15). 지난 5월 미국 코미디쇼 ‘SNL’에서 가수 케이티 페리의 노래 ‘Swish Swish’에 맞춰 춤춘 것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당시 러셀은 현란한 춤사위와 달리 무표정으로 정면만 응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외 네티즌들은 “케이티 페리보다 저 소년이 더 눈에 들어온다”, “내가 대체 뭘 본거지?” 등 환호했다.
이후 트위터리안들은 가방을 메고 나온 러셀에게 ‘백팩 키드’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백팩 키드는 인사이드 에디션 등 각종 해외 매체에 소개되기도 했다.
백팩 키드의 인기는 국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페이스북, 유튜브에는 ‘여자친구 생기는 춤’이라는 제목으로 해당 춤을 따라 추는 영상이 여럿 올라오고 있다.
이후 트위터리안들은 가방을 메고 나온 러셀에게 ‘백팩 키드’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백팩 키드는 인사이드 에디션 등 각종 해외 매체에 소개되기도 했다.
백팩 키드의 인기는 국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페이스북, 유튜브에는 ‘여자친구 생기는 춤’이라는 제목으로 해당 춤을 따라 추는 영상이 여럿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