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 가족이 캐나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 총출동했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9월 12일(한국시간)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 캄보디아 딸이 기억한다'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졸리의 네번째 연출작이다.
이날 졸리는 여섯 자녀, 아역배우들와 함께 레드 카펫을 걸었다. 이혼 후 고혈압, 안면 마비 증상을 앓았던 졸리는 오랜만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건강 회복을 알렸다.
졸리는 지난해 9월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후 여섯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팩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친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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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9월 12일(한국시간)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 캄보디아 딸이 기억한다'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졸리의 네번째 연출작이다.
이날 졸리는 여섯 자녀, 아역배우들와 함께 레드 카펫을 걸었다. 이혼 후 고혈압, 안면 마비 증상을 앓았던 졸리는 오랜만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건강 회복을 알렸다.
졸리는 지난해 9월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후 여섯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팩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친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