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굳이 우주선을 타고 ‘멀리’ 나가지 않아도 화성에 간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중국 정부가 2020년 화성탐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북서부 칭하이 성 땅에 ‘화성 마을’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고 9월 7일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정부와 과학자들은 칭하이 성의 붉은 바위 분지가 ‘지상에서 가장 화성을 닮은 땅’이라며 이 곳에 화성 연구기지와 캠핑장, 테마파크 등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과학아카데미 소속 연구자 리우 샤오쿤(Liu Xiaoqun)은 글로벌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일대는 지형이나 기온 등이 화성과 매우 비슷합니다. ‘화성 마을’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우주 연구분안 아니라 지리학, 신에너지 등 다양한 과학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연구단지가 조성될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와 과학자들은 칭하이 성의 붉은 바위 분지가 ‘지상에서 가장 화성을 닮은 땅’이라며 이 곳에 화성 연구기지와 캠핑장, 테마파크 등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과학아카데미 소속 연구자 리우 샤오쿤(Liu Xiaoqun)은 글로벌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일대는 지형이나 기온 등이 화성과 매우 비슷합니다. ‘화성 마을’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우주 연구분안 아니라 지리학, 신에너지 등 다양한 과학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연구단지가 조성될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