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가 없는 천연 성분의 핑크색 초콜릿이 화제다.
미국 투데이 뉴스는 지난 9월 6일(현지시각) "스위스 초콜릿 회사인 배리칼리보가 핑크색 초콜릿 '루비'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비 초콜릿은 네슬레가 80여 년 전 내놓은 화이트 초콜릿의 뒤를 이은 4세대 천연 초콜릿이다.
배리칼리보는 십여 년의 연구 끝에 서아프리카와 에콰도르, 브라질에서 나는 루비 코코아 콩의 천연 성분으로만 핑크빛을 냈다. 루비는 밀크 초콜릿이나 쌉쌀한 다크 초콜릿과 달리 새콤한 과일의 풍미를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리칼리보 측은 "루비 초콜릿은 정통성을 지키면서도 자연적이고 매력적인 초콜릿이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한편 루비 초콜릿은 중국 시장을 겨냥해 상하이에서 먼저 출시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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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데이 뉴스는 지난 9월 6일(현지시각) "스위스 초콜릿 회사인 배리칼리보가 핑크색 초콜릿 '루비'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비 초콜릿은 네슬레가 80여 년 전 내놓은 화이트 초콜릿의 뒤를 이은 4세대 천연 초콜릿이다.
배리칼리보는 십여 년의 연구 끝에 서아프리카와 에콰도르, 브라질에서 나는 루비 코코아 콩의 천연 성분으로만 핑크빛을 냈다. 루비는 밀크 초콜릿이나 쌉쌀한 다크 초콜릿과 달리 새콤한 과일의 풍미를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리칼리보 측은 "루비 초콜릿은 정통성을 지키면서도 자연적이고 매력적인 초콜릿이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한편 루비 초콜릿은 중국 시장을 겨냥해 상하이에서 먼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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