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뜯어가세요~!”
육감적인 몸매의 미녀 모델이 달러 지폐가 잔뜩 붙어있는 원피스를 입고 뉴욕 거리를 활보했다.
9월 5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출신의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모델 빅토리아 시폴리타키스(31)는 4일 ‘지폐 드레스’를 입고 미국 뉴욕 거리와 지하철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니 셔츠 원피스와 모자에 달러 지폐를 한 장 한 장 빈틈없이 붙인 시폴리타키스는 이날 뉴욕 거리와 지하철 등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돈을 뜯어가라고 말했다.
시폴리타키스가 이날 옷에 붙인 달러 지폐의 총 금액은 11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125만 원이다.
시폴리타키스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거리의 노숙인과 지하철 탑승객 등은 시폴리타키스의 옷에서 지폐를 떼어가며 환하게 웃거나 인증샷을 함께 찍었다.
시폴리타키스가 이 같은 일을 벌인 이유는 그동안 받은 만큼 사람들에게 베풀고 싶어서라고. 그는 “삶은 내게 많은 것을 줬다. 이제 내가 무언가를 베풀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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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감적인 몸매의 미녀 모델이 달러 지폐가 잔뜩 붙어있는 원피스를 입고 뉴욕 거리를 활보했다.
9월 5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출신의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모델 빅토리아 시폴리타키스(31)는 4일 ‘지폐 드레스’를 입고 미국 뉴욕 거리와 지하철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니 셔츠 원피스와 모자에 달러 지폐를 한 장 한 장 빈틈없이 붙인 시폴리타키스는 이날 뉴욕 거리와 지하철 등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돈을 뜯어가라고 말했다.
시폴리타키스가 이날 옷에 붙인 달러 지폐의 총 금액은 11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125만 원이다.
시폴리타키스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거리의 노숙인과 지하철 탑승객 등은 시폴리타키스의 옷에서 지폐를 떼어가며 환하게 웃거나 인증샷을 함께 찍었다.
시폴리타키스가 이 같은 일을 벌인 이유는 그동안 받은 만큼 사람들에게 베풀고 싶어서라고. 그는 “삶은 내게 많은 것을 줬다. 이제 내가 무언가를 베풀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