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스타트업 업체 카노(Kano)가 아이들을 위한 컴퓨터 조립 키트를 내놓았습니다. 설명서에 따라 회로 몇 개를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간단한 컴퓨터 한 대가 완성됩니다.
6세 이상 이면 누구나 만들 수 있게 구성된 이 키트는 자기 손으로 컴퓨터를 조립해 작동시키는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물론 기본적인 코딩 스킬까지 쌓을 수 있게 해 준다고 합니다. 웹 개발에 유용한 파이톤, 웹사이트나 게임 앱 등에 쓰이는 자바스크립트 등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6세 이상 이면 누구나 만들 수 있게 구성된 이 키트는 자기 손으로 컴퓨터를 조립해 작동시키는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물론 기본적인 코딩 스킬까지 쌓을 수 있게 해 준다고 합니다. 웹 개발에 유용한 파이톤, 웹사이트나 게임 앱 등에 쓰이는 자바스크립트 등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카노 측은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을 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기계를 만들어 보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미래의 스티브 잡스가 되겠다는 희망을 품을 수도 있겠죠”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카노 컴퓨터 키트는 아마존에서 129.99달러(약 14만 5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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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카노 컴퓨터 키트는 아마존에서 129.99달러(약 14만 5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