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서강준, 이웃사촌됐다…20억원대 아파트 매입

projecthong@donga.com2017-08-29 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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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과 서강준이 새로 매입한 20억원 고급아파트가 공개됐다.

여성지 우먼센지 9월호에 따르면 김재중과 서강준은 최근 완공된 성수동 일대의 호텔식 T주상복합아파트를 매입했다. 김재중은 지난해 12월 184m²(56평형)대의 집을 약 21억원에 매입했고, 서강준은 125.4m²(38평형)대의 집을 약 16억원에 사들였다.

사진=서강준 인스타그램
사진=김재중 인스타그램
T주상복합아파트는 호텔식 서비스로 유명하다. 카페테리아에서 조식 서비스를 제공해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으며, 전화로 주문하면 집까지 조식을 배달해준다. 또한 집안 청소와 발레파킹 서비스도 제공한다. 더불어 한강과 서울숲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과 강남과 강북을 30분 내외로 오갈 수 있는 입지적 조건도 이점으로 꼽힌다.

김재중과 서강준 외에도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 이특, 김희철, 한은정, 오정연 아나운서 등이 해당아파트를 매입, 성수동이 스타들의 집성촌으로 급부상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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