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다면 이혼 포기”…졸리♥피트 또 재결합설

projecthong@donga.com2017-08-28 14:59:37
공유하기 닫기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의 재결합을 꿈꾸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8월 27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라이프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가 돌아오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가 자신에게 돌아온다면 이혼 소송도 포기할 수 있다는 것.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의 재결합을 희망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주장했다.

하지만 미국의 가십 검증 매체 가십캅은 해당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영화나 소설 같은 이야기라는 것. 출처 역시 불분명하고 관계자의 말도 터무니없다고 주장했다.

그런 가운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양육권 분쟁만 중단한 채 이혼 소송을 조용히 진행하고 있다. 대외적으로 이혼 소송 과정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합의 조정이 필요한 부분은 두 사람이 일찌감치 합의안을 조정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전했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이혼 분쟁 과정으로 인해 아이들이 받을 정신적인 피해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아이들의 양육은 임시양육권을 지닌 안젤리나 졸리가 맡고 있다. 브래드 피트는 아이들과 만남이 허락되면서 안젤리나 졸리의 허락 하에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카톡에서 소다 채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