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의 인스타그램 도전기(?)에 팬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수지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은 한껏 포즈를 취하는 도중 쿵 소리에 놀란 순간”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쿵!!! 촬영 중 앞에서 가벼운 접촉 사고가 있었다”며 “나름 좀 소리가 컸는데 바로 별거 아니라며 각자 제 갈 길을 가더라”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런데 수지가 해당 게시물을 완성하는데 걸린 시간은 약 1시간 남짓.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해당 게시물에는 글이 여러 개의 문단으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처음 수지가 글을 올렸을 당시에는 문단이 모두 붙어있어 읽기 어려웠다고 한다.
수지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은 한껏 포즈를 취하는 도중 쿵 소리에 놀란 순간”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쿵!!! 촬영 중 앞에서 가벼운 접촉 사고가 있었다”며 “나름 좀 소리가 컸는데 바로 별거 아니라며 각자 제 갈 길을 가더라”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런데 수지가 해당 게시물을 완성하는데 걸린 시간은 약 1시간 남짓.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해당 게시물에는 글이 여러 개의 문단으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처음 수지가 글을 올렸을 당시에는 문단이 모두 붙어있어 읽기 어려웠다고 한다.
문단 나누기 성공에 기뻐하는 팬들. 출처= 수지 인스타그램
팬들은 수지에게 “엔터 입력하고 점(.) 찍고 반복하면 될 거다”, “아이폰 메모장에 먼저 쓴 다음 복사해봐라” 등 다양한 비법을 전수했다.
결국 수지는 1시간에 걸친 우여곡절 끝에 문단 나누기를 성공해냈다.
이후 네티즌들은 “소문 듣고 왔습니다. 공백 성공하셨다고요? 축하드립니다!”, “포기를 모르는 배수지, 대단해!”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수지 팬 페이지 ‘너의 모든 순간’에는 ‘수지 인스타그램 줄바꿈 대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후 캡처본이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으로 퍼져나가면서 화제가 됐다.
페이스북 구독
결국 수지는 1시간에 걸친 우여곡절 끝에 문단 나누기를 성공해냈다.
이후 네티즌들은 “소문 듣고 왔습니다. 공백 성공하셨다고요? 축하드립니다!”, “포기를 모르는 배수지, 대단해!”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수지 팬 페이지 ‘너의 모든 순간’에는 ‘수지 인스타그램 줄바꿈 대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후 캡처본이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으로 퍼져나가면서 화제가 됐다.
![[지역 살리기 '트래블리그' 수상작] MZ다운 소도시 여행법-'상주시' 편](https://dimg.donga.com/a/186/117/90/3/ugc/CDB/29STREET/Article/65/52/cc/5d/6552cc5d1df472cdf64a.jpg)
![[인터뷰] 김수군 패션디자이너 인터뷰](https://dimg.donga.com/a/186/117/90/3/ugc/CDB/29STREET/Article/65/4c/97/29/654c972905cbd273827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