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되나?" 바코드에 장난 친(?) 제품들

nuhezmik2017-08-23 16: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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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는 찰나
사진=tke439
최근 센스 좋은(?) 제조업체들은 바코드마저도 제품의 특성을 나타내는 디자인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바코드는 흰색과 검은색으로 구성된 8~16개의 줄로 제조업체, 상품 종류, 유통경로 등 다양한 정보가 저장돼 있는데요.

다양한 정보를 가진 바코드는 판매와 재고관리 효율성을 높여 오늘날의 슈퍼마켓 유통체제를 확립시켰습니다.

감성 소비와 디자인 시대가 도래하면서 바코드는 그 기능적인 특성 외에 미적인 요소가 더해졌습니다.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는 다양한 상품의 이색적인 바코드 디자인을 소개했는데요.

각각의 바코드들은 제품의 특징 혹은 이미지를 위트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번 감상해보시죠. 

사진=thedogsnack
사진=APictureofLokiEveryday
사진=RaffiGeukdjian
사진=TopTrumpWANKER
사진=butthurtpants
사진=reddit
사진=theopposite
사진=groteskimage
사진=pocket_sumo
사진=jaaaaaaaaaaaash
사진=windupalarm
사진=OsakaJob
사진=NSFeaster
사진=jordanrocks444
사진=gr33nss
사진=jmb2624
사진=SoftServeMeat
사진=FlyHater
사진=KrypticDonuts
사진=foxmalts
사진=Maleven87
사진=BarcodeBabe
사진=facederaice
사진=sukchau
사진=HarvesterG
사진=razlr
사진=theropod
사진=am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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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rHark
사진=chrisu
사진=xX420bOnglOrdXx
이렇게 마술을 부려도 기능상의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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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어드판다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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