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망가뜨리는 나쁜 습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여성지 굿 하우스키핑은 최근 피부를 망치는 원인 6가지를 전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하지말아야 할 것을 소개한 것이다.
미국의 여성지 굿 하우스키핑은 최근 피부를 망치는 원인 6가지를 전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하지말아야 할 것을 소개한 것이다.
1. 수면 부족은 피부에 악영향을 끼친다. 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생기를 되찾는데 도움이 된다. 잠이 부족하면 피부가 칙칙하게 되며 땀구멍이 막힐 수 있다.
2. 스트레스도 피부의 적이다. 피부에 잡티와 발진 등을 발생시키고 얼굴에 '스트레스 라인'으로 불리는 주름살을 만들 수 있다.
3. 설탕을 너무 많이 먹으면 피부의 주된 단백질인 콜라젠에 손상을 준다. 콜라젠이 손상되면 피부가 처진다. 이에 과일로 단맛을 섭취하는 게 좋다.
4. 다이어트 성공 후 다시 살이 찌는 현상이 반복되는 것도 피부에 좋지 않다. 피부의 섬유질을 반복적으로 느슨하게 해 임신선 같은 자국을 남기고, 피부를 축 처지게 한다.
5. 운동이 부족하면 검버섯이 증가한다. 운동을 하기만 하면 혈류가 증가돼 얼굴색이 건강하게 변한다. 운동하면서 땀을 흘리면 몸에서 독소가 배출되고 죽은 피부 세포를 씻어내 새로운 세포가 자라게 한다.
6. 마지막으로 술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는다. 결국 과음으로 인해 수분이 없어지면 피부는 건조해지고 주름살이 많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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