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바지를 입고 계단을 오르는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22)의 다리를 우산으로 가려준 경호원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경호원이 화사의 다리를 우산으로 가리고 함께 계단을 오르는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10일 미래에셋대우 주최 금융드림 콘서트를 앞두고 촬영됐다.
확산하고 있는 영상을 보면 붉은색 의상을 입은 화사가 한 남성과 함께 건물 쪽 계단으로 다가온다.
이에 경호원은 카메라로 화사를 찍고 있는 쪽을 한 차례 쳐다본 뒤 우산을 펼쳐 화사의 다리를 가리면서 그녀와 함께 계단에 오른다.
누리꾼들은 경호원의 시크한 표정이 멋있다는 반응. 아이디 Moch****을 사용하는 누리꾼은 “경호원분 되게 좋고, 센스 있으시고, 배려 있으신 분 같다”면서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페이스북 구독
14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경호원이 화사의 다리를 우산으로 가리고 함께 계단을 오르는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10일 미래에셋대우 주최 금융드림 콘서트를 앞두고 촬영됐다.
확산하고 있는 영상을 보면 붉은색 의상을 입은 화사가 한 남성과 함께 건물 쪽 계단으로 다가온다.
이에 경호원은 카메라로 화사를 찍고 있는 쪽을 한 차례 쳐다본 뒤 우산을 펼쳐 화사의 다리를 가리면서 그녀와 함께 계단에 오른다.
누리꾼들은 경호원의 시크한 표정이 멋있다는 반응. 아이디 Moch****을 사용하는 누리꾼은 “경호원분 되게 좋고, 센스 있으시고, 배려 있으신 분 같다”면서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