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사이즈 여성의 조언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패션 블로거로 활약 중인 로이 레인(24). 그는 최근 '뚱뚱한 소녀들의 여름 드레스 코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무더운 여름에도 몸매를 드러내지 못하는 플러스 사이즈 여성들에게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말고 옷을 입으라는 레인의 조언이 담겨 있다.
그는 뚱뚱한 여성들이 입기 꺼리는 의상으로 크롭톱과 짧은 반바지, 요가복, 비키니 수영복 등을 꼽았다. 레인은 "다른 사람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다"면서 "어떠한 체형이라도 당당하게 몸매를 드러내도 좋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러한 그도 플러스 사이즈 여성이다.
앞서 레인은 월트디즈니사에 뚱뚱한 공주 캐릭터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며 직접 애니매이션 속 공주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의 청원에 수만 명의 사람들이 함께 서명했다.
한편 레인의 유튜브 구독자수는 120만 명에 이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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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주인공은 패션 블로거로 활약 중인 로이 레인(24). 그는 최근 '뚱뚱한 소녀들의 여름 드레스 코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무더운 여름에도 몸매를 드러내지 못하는 플러스 사이즈 여성들에게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말고 옷을 입으라는 레인의 조언이 담겨 있다.
그는 뚱뚱한 여성들이 입기 꺼리는 의상으로 크롭톱과 짧은 반바지, 요가복, 비키니 수영복 등을 꼽았다. 레인은 "다른 사람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다"면서 "어떠한 체형이라도 당당하게 몸매를 드러내도 좋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러한 그도 플러스 사이즈 여성이다.
앞서 레인은 월트디즈니사에 뚱뚱한 공주 캐릭터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며 직접 애니매이션 속 공주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의 청원에 수만 명의 사람들이 함께 서명했다.
한편 레인의 유튜브 구독자수는 120만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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