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여성 화장실에 부착된 문구가 도마 위에 올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성 화장실에 부착된 화장실 경고문이 담겨 있다. 여기에는 “여성에 대한 ‘환상’으로 가득한 남성 직원이 청소합니다. 그 ‘환상’을 지켜주세요”라고 적혔다.
다른 안내문 역시 “저는 여성에 대하여 환상을 가진 남성입니다. 제가 실망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이 공간은 남성 직원이 청소해요. 여성에 대한 환상을 지켜주세요~ 제발” 등 앞선 경고문 내용과 비슷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성 화장실에 부착된 화장실 경고문이 담겨 있다. 여기에는 “여성에 대한 ‘환상’으로 가득한 남성 직원이 청소합니다. 그 ‘환상’을 지켜주세요”라고 적혔다.
다른 안내문 역시 “저는 여성에 대하여 환상을 가진 남성입니다. 제가 실망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이 공간은 남성 직원이 청소해요. 여성에 대한 환상을 지켜주세요~ 제발” 등 앞선 경고문 내용과 비슷하다.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이는 여성 화장실을 청소하는 담당 직원을 위해 이용자들에게 깨끗하게 이용해달라고 당부한 것이다.
여성 화장실의 경우, 쓰레기통에 휴지 외에 여성 위생용품이 버려진다. 이 부분이 위생적이지 못하다는 걸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안내문에 쓰인 표현이 부적절하다는 평이 잇따랐다.
일부 네티즌은 “그냥 깨끗하게 이용해달라고 하면 되지 웬 환상?”, “대체 무슨 환상을 가진 걸까”, “아직까지 저런 표현을 한다는 게 답답하다” 등 지적했다.
페이스북 구독
여성 화장실의 경우, 쓰레기통에 휴지 외에 여성 위생용품이 버려진다. 이 부분이 위생적이지 못하다는 걸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안내문에 쓰인 표현이 부적절하다는 평이 잇따랐다.
일부 네티즌은 “그냥 깨끗하게 이용해달라고 하면 되지 웬 환상?”, “대체 무슨 환상을 가진 걸까”, “아직까지 저런 표현을 한다는 게 답답하다” 등 지적했다.
![[지역 살리기 '트래블리그' 수상작] MZ다운 소도시 여행법-'상주시' 편](https://dimg.donga.com/a/186/117/90/3/ugc/CDB/29STREET/Article/65/52/cc/5d/6552cc5d1df472cdf64a.jpg)
![[인터뷰] 김수군 패션디자이너 인터뷰](https://dimg.donga.com/a/186/117/90/3/ugc/CDB/29STREET/Article/65/4c/97/29/654c972905cbd273827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