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와 결혼한 50대 톱스타…임신 아내위해 ’70억’ 출산 준비

dkbnews@donga.com2017-08-07 15:58:22
공유하기 닫기
‘곽부성 아내’ 팡위안. 
톱스타 부인이 초호화 출산을 준비 중이다.

호주 화교매체 신카이망은 최근 "중화권 톱스타 곽부성(51)이 아내를 위해 상하이에 고급 저택을 매입하고 출산 도우미를 5명까지 고용하는 등 초호화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곽부성은 출산이 임박한 아내를 위해 5000만 홍콩달러(약 72억 원)를 들여 상하이에 고급 저택을 마련했다.

또한 태어난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출산 도우미를 5명이나 고용했다. 홍콩의 한 병원에 예약한 패키지는 3박 4일 비용만 10만 홍콩달러(약 1450만 원)다.

앞서 곽부성은 지난 4월 23세 연하인 중국 출신 모델 팡위안과 결혼하면서 관심을 끈 바 있다.

결혼 이후 수차례 임신설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던 그는 현재까지 임신에 대한 확답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준비 과정들이 포착되면서 출산이 임박했음을 추측하게 했다.

한편 곽부성은 장학우, 유덕화, 여명과 함께 1990년대 '홍콩 4대천왕'으로 불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카톡에서 소다 채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