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떨어진 이물질을 청소하는 남학생의 모습이 화제다.
중국의 왕이통신은 최근 “지하철 바닥을 청소하는 남학생의 영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장쑤성 우시시 지하철 1호선에서 촬영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1분 37초 분량의 영상에는 지하철 객실 바닥에 무릎을 꿇고 떨어진 쓰레기를 치우는 남학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휴지를 꺼내 바닥을 문지르고, 쓰레기를 주워 한 곳에 모아놨다.
이후 그는 바닥에 깨끗해지자 사용한 휴지를 치워 자리에서 일어났다.
해당 영상은 웨이보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다수는 “요즘 이런 학생이 다 있네”라면서 놀라워했다.
중국 언론이 수소문한 결과, 영상 속 주인공은 우시 외국어학교에 다니는 중학교 1학년 진쯔티엔 학생으로 밝혀졌다.
진 학생의 담임 교사는 현지 언론에 “진쯔티엔은 워낙 일찍 철이 들었다”면서 “꼼꼼하고 위생 관리도 철저하다”고 칭찬했다.
중국의 왕이통신은 최근 “지하철 바닥을 청소하는 남학생의 영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장쑤성 우시시 지하철 1호선에서 촬영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1분 37초 분량의 영상에는 지하철 객실 바닥에 무릎을 꿇고 떨어진 쓰레기를 치우는 남학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휴지를 꺼내 바닥을 문지르고, 쓰레기를 주워 한 곳에 모아놨다.
이후 그는 바닥에 깨끗해지자 사용한 휴지를 치워 자리에서 일어났다.
해당 영상은 웨이보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다수는 “요즘 이런 학생이 다 있네”라면서 놀라워했다.
중국 언론이 수소문한 결과, 영상 속 주인공은 우시 외국어학교에 다니는 중학교 1학년 진쯔티엔 학생으로 밝혀졌다.
진 학생의 담임 교사는 현지 언론에 “진쯔티엔은 워낙 일찍 철이 들었다”면서 “꼼꼼하고 위생 관리도 철저하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