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밀크티녀”… 샤먼대 얼짱 여대생, ‘인기 폭발’

hs87cho@donga.com2017-08-03 11: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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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대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 티티몹에는 ‘샤먼대 인기 얼짱! 밀크티녀에게 지지않는 청초함’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순한 이미지를 자랑한 여대생의 셀카가 담겨 있다. 그는 짙은 쌍꺼풀에 또렷한 이목구비, 긴 생머리로 남성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알고 보니, 그는 샤먼대에 재학 중인 청시위안. 청 양은 1997년생으로 168cm 키의 청순한 매력으로 현지 잡지 모델로도 활동 중이라고 한다.

또한 피아노와 고쟁 등 악기 연주에 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밀크티녀보다 더 예쁘다”, “샤먼대로 재입학해야 할 듯”, “여태까지 봤던 얼짱과는 차원이 다르다” 등 감탄했다.

일부는 “한국 연예인처럼 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3년에는 ‘인민대 여신’이 인기를 끌며 인민대학교 홈페이지가 마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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