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햇볕을 쬐지 않아도 열사병에 걸릴 수 있어요.”
한 캐나다 어머니가 다른 부모들에게 열사병의 숨겨진 위험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딸의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공개했습니다.
제시카 아브마(Jessica Abma)는 최근 3살 딸을 낮잠에서 깨우기 위해 구급차를 불러야 했습니다.
그 전까지 제시카는 딸 아나스타샤가 홍조 띤 얼굴로 땀을 흘리며 건강하게 자는 줄 알았습니다. 이런 딸의 모습이 귀여웠던 제시카는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죠. 그리곤 아이를 흔들어 깨웠습니다. “일어날 시간이에요. 너무 많이 잤어요.”
한 캐나다 어머니가 다른 부모들에게 열사병의 숨겨진 위험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딸의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공개했습니다.
제시카 아브마(Jessica Abma)는 최근 3살 딸을 낮잠에서 깨우기 위해 구급차를 불러야 했습니다.
그 전까지 제시카는 딸 아나스타샤가 홍조 띤 얼굴로 땀을 흘리며 건강하게 자는 줄 알았습니다. 이런 딸의 모습이 귀여웠던 제시카는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죠. 그리곤 아이를 흔들어 깨웠습니다. “일어날 시간이에요. 너무 많이 잤어요.”
그러나 20분 동안 흔들어도 아이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상황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엄마는 점점 무서워졌습니다.
“아나스타샤는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난 침실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몰랐어요.”
그 사이 구급차가 도착했습니다. 대원들은 반응이 없는 아이에게 당(sucrose)을 투여했습니다. 몇 분 만에 아이가 울며 깨어났습니다.
제시카는 자책했습니다. 그러나 자책만 하고 있을 순 없었죠. 이 일로 낮잠 자는 아이 방 온도를 항상 체크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집안을 확인해 보세요. 어쩌면 더운 날씨에 밖에 세워둔 자동차처럼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아기를 깨울 수 없는 것보다 더 무서운 일은 없습니다.”
7월 초 공유된 게시물은 4만6000번 이상 공유되고 11000건 이상 추천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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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는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난 침실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몰랐어요.”
그 사이 구급차가 도착했습니다. 대원들은 반응이 없는 아이에게 당(sucrose)을 투여했습니다. 몇 분 만에 아이가 울며 깨어났습니다.
제시카는 자책했습니다. 그러나 자책만 하고 있을 순 없었죠. 이 일로 낮잠 자는 아이 방 온도를 항상 체크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집안을 확인해 보세요. 어쩌면 더운 날씨에 밖에 세워둔 자동차처럼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아기를 깨울 수 없는 것보다 더 무서운 일은 없습니다.”
7월 초 공유된 게시물은 4만6000번 이상 공유되고 11000건 이상 추천 반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