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지는 해변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노부부의 화보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사진작가 이리나 네드얄코바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한 노부부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에 담긴 노부부는 아름다운 분위기의 황혼 녘 바닷가를 거닐고 있습니다.
노부부의 주름진 얼굴과 서로를 향한 여유 있는 눈빛에서 시간으로 빚어진 묵직한 사랑이 느껴지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 이처럼 함께 늙고 싶다” 등 ‘사랑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며 뭉클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번 감상해보시죠.
지난 7월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사진작가 이리나 네드얄코바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한 노부부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에 담긴 노부부는 아름다운 분위기의 황혼 녘 바닷가를 거닐고 있습니다.
노부부의 주름진 얼굴과 서로를 향한 여유 있는 눈빛에서 시간으로 빚어진 묵직한 사랑이 느껴지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 이처럼 함께 늙고 싶다” 등 ‘사랑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며 뭉클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번 감상해보시죠.
(사진=페이스북 nedi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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