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진술확보 “심하게 성폭행 당했다”→가해자 실명 함구
이슬비 기자misty82@donga.com2019-05-02 09:25:00
사진|KBS
검찰 과거진상조사단이 “故(고) 장자연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30일 KBS와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고 장자연 사건을 재조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은 장자연이 2009년 문건을 작성할 당시 성폭행 피해 사실을 썼다가 수정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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