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5월 14~15일 베이징서 시진핑과 회담…올해말 워싱턴 초청”

조혜선 기자hs87cho@donga.com2026-03-26 08:04: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0월 김해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하고 있다. 김해=AP 뉴시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5일(현지 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회담이 5월 14~1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는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올해 워싱턴에 초청할 예정이며 날짜는 추후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트루스소셜에 “이란 군사 작전으로 인해 연기됐던 시 주석과의 회담이 5월 14~15일 베이징에서 열린다”며 “올해 말 시 주석과 팽 여사는 워싱턴으로 상호 방문할 예정이다. 우리는 이 역사적 방문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분명 중대한 행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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