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 완치’ 문근영, 9년 만 연극 복귀…팬 응원에 울컥 “덕분에 무사히” [DA★]

김승현  기자2026-03-14 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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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근영 SNS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배우 문근영이 9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했다.

13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힘나게 해주는 곰숑키(팬덤명)들. 덕분에 무사히 첫 공연 올렸습니다. 정말 많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 후 팬에게 받은 손편지가 담겼다. 편지에는 “오랜만에 무대에서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항상 건강하고 막공까지 컨디션 관리 잘 하셔서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문근영은 지난 10일 개막한 연극 ‘오펀스’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로미오와 줄리엣’ 이후 9년 만의 연극 복귀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2017년 급성 구획 증후군 진단을 받아 안타까움을 전한 바 있다. 이후 네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은 뒤 완치됐으며, 현재 연극과 SNS를 통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