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연2’ 성해은, 20kg 감량 다이어트 비결…절식+폭식도 고백 [DA클립]

정희연 기자2026-03-04 20:41:57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환승연애2’ 출신 성해은이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찾아낸 건강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4일 성해은의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HAEPPY’에는 ‘70kg→50kg 만들었던 성해은 다이어트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평소 운동 매니아로 알려진 성해은은 “승무원 시절 170cm에 70kg이 넘었을 때가 있었다”는 의외의 과거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해은은 “승무원 준비 시절에는 모델 아르바이트를 위해 무작정 굶어서 50kg까지 뺐지만, 입사 후 기내식이 너무 맛있어 다시 살이 무섭도록 쪘다”며 “당시 유니폼 사이즈를 계속 늘리다가 더 이상 늘릴 사이즈가 없어졌을 때 큰 공포심을 느꼈다”고 다이어트 계기를 밝혔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그가 찾은 다이어트의 핵심은 ‘식단’과 ‘본인에게 맞는 운동’이었다. 성해은은 “간헐적 단식은 결국 간헐적 폭식이 됐고, 굶는 다이어트는 요요와 함께 살이 잘 찌는 체질을 만든다”고 경고하며, 현재 실천 중인 식단 원칙 세 가지를 공개했다.

그가 강조한 식단 팁은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서로 먹기(혈당 관리), 정제 탄수화물 대신 현미나 고구마 등 복합 탄수화물 섭취하기, 야식 절대 금지 등이었다. 성해은은 “밖에서 잘 먹는 만큼 집에서는 철저하게 클린한 식사를 먹으며 균형을 잡는다”고 강조했다.

운동에 대해서는 “체력이 좋아지면 삶의 질과 다정함이 달라진다”며 운동 예찬론을 펼쳤다. 그는 헬스, 요가, 발레 등 안 해본 운동이 없다고 밝히며 “정적인 운동보다는 크로스핏처럼 에너지를 쏟아붓는 운동이 내 성향에 맞았다. 여러분도 본인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성해은은 “작심삼일이어도 괜찮다. 실패한 다음 날 다시 시작하면 우리 몸은 자비롭게 받아준다”며 “절대 포기하지 말고 건강하게 자신을 사랑하며 관리하자”는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